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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ADHD(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어떤 일이든지 주의를 집중하지 못하고, 매우 부산하여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아동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학교나 가정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경우를 ADHD(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즉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라 합니다. ADHD는 학령기 아동의 10 % 정도가 이에 해당될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애로서, 보통 남자 어린이가 여아보다 3~4 배 많습니다.

행동 특징

  • 01. 주의가 산만하여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한다.
  • 02. 남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
  • 03. 멍하게 딴 생각을 한다.
  • 04. 준비물을 자주 빠뜨리며 등교 및 하교 때에 딴 짓을 하느라 늦기를 잘 한다.
  • 05.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시험 때 실수를 많이 한다.
  • 06. 지시 받은 것을 잘 못하고, 할 일이나 약속 등을 잘 망각한다.
  • 07. 정신적 노력이 많이 드는 일들을 귀찮게 여기고 회피하게 된다.
  • 08. 한 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인다.
  • 09. 공공장소에서 뛰거나 기어오르는 등 위험스런 장난을 한다.
  • 10. 조용히 놀지 않고,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한다.
  • 11. 차가 오는지 살피지 않고 길에 뛰어든다.
  • 12. 한 가지 놀이를 꾸준히 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참견한다.
  • 13. 순서 지키는 것, 참고 기다리는 것을 어려워한다.
  • 14. 질문이 끝나기 전에 미리 대답한다.
  • 15. 타인의 놀이나 대화에 불쑥 끼어들거나 방해한다.

원인

ADHD의 원인은 뇌에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있거나,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가족적 유전성, 소아기 질환을 앓고 난 뒤 후유증 또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미세한 뇌 손상 등이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

소아 청소년기에는 성숙된 성인에 비해 보통 집중력이 낮은 상태이며 또한 산만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이유도 다양하기 때문에, 산만하다는 증상만으로 ADHD 판정을 내리지 않으며, 전문의의 상담과 부모면담 그리고 심리검사, 주의력검사, 기초학습능력평가 등의 임상심리검사와 컴퓨터 집중력 검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진단하게 됩니다.

ADHD는 진단 즉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진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청소년 비행등의 심각한 문제로 확대될 수 도 있으며, 나아가 성인이 되어서도 우울증이나 사회생활 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ADHD 질환에 대한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좋은 약들이 많이 개발 되어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놀이치료, 인지행동치료, 집단치료, 부모훈련, 뉴로피드백 집중 훈련 등을 병행하면 상당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